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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AIST 창업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TEEware가 2019 카이스트 창업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KAIST에서는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을 함양시키고 창업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배출한 KAIST 출신 창업기업은 약 1800여개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네이버, 넥슨, 티몬, 아이디스, 인바디 등 각각의 산업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들로 성장해 왔습니다.
2019 올해의 KAIST 창업팀은?
‘2019 KAIST 창업 어워드’는 가치창출이라는 KAIST 이념에 따라 기술기반 창업문화를 조성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매년 한차례 KAIST를 대표하는 창업팀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창업문화를 확대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KAIST 총동문회에서는 동문들로부터 후원을 받아 우수팀에 선정된 창업 팀들에게 상금지급 및 CES 참관 기회를 제공합니다.
선발과정 및 절차
2019 KAIST 창업어워드에는 총 12명의 선배창업자 및 투자자, 관련 전문가 분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1차 서류평가 및 2차 발표평가를 추진해 왔습니다. 서류평가에서는 창의성 및 구체성, 사업성을 고려해 2차 평가 대상팀 총 15팀을 선발했으며, 2차 발표평가에서는 창업의지, 개발 및 사업역량, 사업성, 사업화계획 우수성을 고려해 최종 10팀을 선발하였습니다. 평가의 공정성을 위하여 평가위원 가운데 일부 피투자사가 참여한 경우는 평가에서 제외하였으며, 특히 2차 발표평가 시에는 공개평가 방식의 진행을 통해 평가의 투명성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또한 시드를 나누어 참가팀들은 각 평가그룹에 들어가 총 세 차례의 발표를 통해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과 차별화된 새로운 방식의 평가진행은 앞으로도 계속 시도할 예정입니다.
대망의 우수팀은 누구?
금년도 KAIST 창업어워드에서는 대상 1팀, 최우상 3팀, 우수상 6팀 총 10팀의 우수팀을 선발하였습니다. 대상에는 가축헬스케어솔루션을 제안한 한국축산데이터가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에는 티이이웨어, 모라이, 글로랑이 선발되었습니다. 우수상에는 헤이비트, 에이치비스미스, 레드윗, 딥센트, 번영, 알틱스가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선정된 팀들에게는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여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 발돋움 하기를 기원합니다.
수상팀에게는 어떠한 혜택이 돌아가나?
최종 우수팀 10팀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의 상금과 미국 CES 참관 지원, 기타 투자유치 연계 및 멘토링 기회가 제공됩니다. 오는 11월 19일 우수팀 네트워크 행사를 통해 선배창업자 강연 및 전년도 어워드 수상팀 발표, CES 전시참관 안내 및 미션 소개 등의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 이후 2020년 1월 미국으로 건너가 CES 참관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KAIST 총동문회에서 주최하는 신년하례식과 연계하여 우수팀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입니다.